놋치의 과거작 breaking the tower

breakingthetower.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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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를 만든 놋치가 오래전에 만들었던 자바 게임입니다.  

사실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뭐한 시뮬레이션입니다

일단 마을을 세우고 시민과 병사를 모아 나무와 돌과 식량을 모아 쪽수를 불리고 마물이 나오는 탑을 향해 무진장 발전한 다음 마물들을 일소하고 탑을 박살내는 물건입니다

일단 검은 마물을 다 죽이면 검은 실행창에 마물이 전멸했다고 뜨며 엄밀히 말해 1차 엔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마물이 계속 재생됩니다. 물론 게임은 계속되지요

그러면 두번째 엔딩은? 일꾼을 데리고 탑 자체를 돌 캐듯 캐내는 겁니다.

그렇게 탑이 다 캐져 버리면 진짜 게임 끝.

그런거에요 

http://answnrltk.blog.me/20155336907 여기서 한글화 진행 중이라는데..기대하지 말라네요

 

컨트롤은 마우스 온니입니다

건축만 가능하고 유닛 생산은 불가능합니다.

시점 변환은 돌리고자 하는 방향으로 마우스를 붙이시면 됩니다

 

자원은 나무, 돌, 식량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건물 철거는 들어간 자원의 75%를 돌려줍니다

첫번째 돌을 15 소모하는 mason은 돌을 캐 모으는 건물입니다.

두번째 나무가 15 들어가는 woodcutter는 나무를 모아 거둬들이는 건물입니다.

세번째 나무 30, 돌 15, 식량 10이 들어가는 planter는 지어진 주변에 나무를 자라게 하는 건물입니다. 최 후반부에나 쓰겠군요.

네번째 돌15, 나무 15가 들어가는 farmer은 주변에 곡식이 자라게 합니다. 인구를 불리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죠.

다섯번째 나무 15, 돌 15가 들어가는 miller는 곡식을 거둬들입니다. 세트죠.

여섯번째 돌 30이 들어가는 guardpost는 적에게 공격을 하는 방어탑 건물입니다.

일곱번째 나무 15 돌 50이 들어가는 barrack는 병사를 나무를 5 생산하는 건물입니다. 한 건물당 딱 5만 채웁니다.

여덟번째 나무 30 돌 30 식량 30이 들어가는 residence는 식량을 5 소모해 일꾼을 생산합니다. 한 건물당 10명만 채워 생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