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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빛 사막의 모노크롬 용병대 카카오지부
간간히 꿈 속에서 책이나 영화, 게임같은 것을 보곤 하는데, 오늘 것은 특히나 기분나빴지 말이죠. 무슨 공포물이었던 것 같은데, 그 센스가 쌍팔년도를 넘어서 어디 중국 전국시대 시절에 만들어진 괴담집 수준이라서 끔찍하였지 말이죠. 예컨데, 한 여자가 연나라의 마을에 연검을 가지고 들어갔다. 그녀는 살아나올 수 있는가? 살아나오지 못한다. 청룡언월도도 아니고 고작 연검만 가지고 들어갔으니 살아나오지 못할 것이다. 예컨데, 어느 입구가 두개인 마을에 들어가게 되었다. 다시 나올 수 있는가? 나오지 못한다. 출구 없이 입구만 있기에 다시 나오지 못한다. 공포랍시고 분위기를 잡고 뭘 하는데, 공포가 아니라 너무 저질스러워서 소름이 끼치더군요. 특히나 어느 수척해 보이는 여자한테서 아기를 떠안아 받게 되었는데, ..
새송이 버섯이나 비슷한 버섯 찢어 데친 것 준비 마요네즈 버무려질 정도, 들깨가루나 참깨가루 적당량, 미원 조금, 참기름이나 들기름 조금, 양조간장 조금, 마늘 조금을 쳐서 버무려 준다.
꿈에 어느 이름모를 뱀파이어 서바이버스러운 모바일 게임에 슬레이어즈가 콜라보되는 것을 봤는데, 등장하는 콜라보 캐릭터들이라는게 데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는 몰라도 리나 인버스의 옷을 입은 서펜트의 나가와 서펜트의 나가의 어머니이자 성왕 세일룬의 왕 피리오넬 엘 디 세이룬의 부인인 사람이 서펜트의 나가가 입고 다니던 악의 여간부스러운 비키니 아머를 입고 나왔었음. (참고로 저 옷은 슬레이어즈 세계관에서 수백년전에 유행이 다 지난 촌스러운 복장이라서 입고 다니면 사람들이 성적으로 보거나 치녀 취급하는 게 아니라 머리 나빠보이는 촌스러운 사람 취급이거나 추워보이는 안쓰러운 사람 취급에 좀비들조차 사람 취급을 안해줘서 공격하지 않는 수준의 물건. 더불어 설정 상 서펜드의 나가는 암살당한 자기 어머니의 유품을..
https://youtu.be/sEr5BlXQi8g 진지한 물건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결코 대항이 불가능하다는 걸 느끼고 대놓고 병맛 노선으로 가는 건가..
일단 네이버 블로그 쪽을 미러로 쓰고 있었던지라 이글루에만 올라가 있던 것들만 추려내면 이전은 수동으로도 가능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일단 하루에 글 15개 제한이 걸려있으니 꾸준히 퍼다가 날라야 할 것 같지만. 이후 올리는 것들과 구분하기 위하여 백업 메뉴와 그냥 메뉴를 분할해 두었습니다ㅑ. 네이버 블로그 쪽은 https://blog.naver.com/milk9964 입니다.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 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 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실 건가요? 잘 생각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세요. '스킨 편집'을 통해 다양한 커스텀, 그리고 홈 꾸미기를 적용하실 수도 있답니다. #3 포럼에서 사람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