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페이퍼크래프트-백업 (1050)
종이빛 사막의 모노크롬 용병대 카카오지부

사냥개로 잘 알려진 저먼 세퍼드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rafaleluia.deviantart.com/art/German-Shepherd-Papercraft-587438500 도면양은 5장으로 각각의 부품을 용지 색상에 맞춰 배치되어서 개인적으로는 메테리얼 사용을 해제해서 종이색을 쓸 수 있게 배려되어 있습니다. 접는 선이 표시된 것과 접는 선이 없는 도면 둘이 페파쿠라 뷰어 파일로 각각 들어있습니다.

전에 올렸던 http://blog.naver.com/milk9964/220570614322 말머리 벽걸이 장식을 만든 곳에서 나온 물건입니다. 이번엔 표범이라고 하네요. 표지 제외하고 열장짜리입니다. https://vk.com/wall-91340721_5622?reply=5623 http://www.kreativbuehne.de/

조그만 초를 만들거나 작은 꽃병이나 화분을 시멘트로 만들 수 있는 폴리곤 틀 페이퍼크래프트 한세트입니다. http://homemade-modern.com/ep11-bloktagons/ https://youtu.be/AhKKCmHTvGA 도면에는 작은거 큰거 8장씩 총 16개가 들어있습니다. 덤으로 같은 사이트에 올라왔던 시멘트로 선반이나 작은 꽃병 등을 올리는 받침과 옷 거는 훅을 만드는 종이틀도 같이. http://homemade-modern.com/ep12-faceted-concrete-hooks/ https://youtu.be/1gE6hlODhSc

육식공룡의 대명사로 유명한 티렉스의 머리-정확히는 머리에서 앞발 부분까지라고 해야 할 부분의 벽걸이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vk.com/wall-91340721_1891 도면은 13장이고 보시다시피 이빨이 좀 자잘하게 많습니다 넵.

웅크리고 앉은 새끼 사슴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vk.com/wall-91340721?own=1&w=wall-91340721_5306 6장짜리, 밑판을 제외한다면 5장인 도면으로 페파쿠라 뷰어 파일과 PDf 도면 둘이 들어있습니다. 덤으로 같이 올라온 토끼도. https://vk.com/wall-91340721?own=1&w=wall-91340721_5305

전에 올렸던 http://blog.naver.com/milk9964/220350085751 뿔사슴 도면은 만들기도 쉽고 참 좋은 물건이었죠. 다만 좀 작다는것이 흠이었지만서도 말이죠. 그러다 오늘 러시아 쪽을 돌다가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또 다른 뿔사슴 도면을 하나 얻었습니다 넵. https://vk.com/topic-91340721_31996424?post=208 도면에 단위가 표기되어 있지 않아서 이게 센치미터인지 미리미터인지 알신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페파쿠라 뷰어에서 표기하는 단위인 미리미터라고 생각한다면 높이 51cm 폭 42cm일 겁니다. 단위는 모호하지만 확실한건 도면상에서 벽에 붙는 목 단면의 크기가 종이 한장만하다는 걸 보면 확실히 크죠. 얻은 곳에서는 다른 사슴머리도 둘 더 있었지만 하나는..

언제나 할로윈 전문 페이퍼크래프트를 만드시는 그곳에서 새로 나온 물건입니다. 오래되서 푸르스름하게 이끼가 낀 등대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ravensblight.com/Lighthouse.html 이 분 작품이 언제나 그렇듯 등불 부분이 기본형인 노란빛과 꺼져있는 것 이외에 버려져서 박살난 것, 빨간색, 초록색 등등이 있는데 구지 빨갛고 녹색은 것은 필요한가 싶기도 하지 말입니다. 할로윈 페이퍼크래프트니 그렇게 해 놓은 것일테지만..

가지와도 같은 뿔을 가진 사슴의 머리 벽걸이 장식입니다. 순록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사슴입니다 https://vk.com/wall-91340721_4650 도면은 페파쿠라 도면과 PDf 도면이 각각 들어있습니다. 그나저나 이 물건은 보시다시피 끝장나게 멋진 물건인데 심각한 문제점이 있지 말입니다. 그것은 이 물건이 자그마치 도면 48장 짜리에 높이 113cm의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물건이라는 것. 제작자인 줄리아씨가 자꾸 도면을 달라고 하기에 도면파일을 올려주기는 하지만 만들다가 인내심이 다해서 때려치우기 쉽다고 경고할 수준인 물건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