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빛 사막의 모노크롬 용병대 카카오지부

무슨 멕시코 자생종 선인장 이름 같은게 아니고 그냥 멕시코 솜브레로 뒤집어 쓴 수염난 선인장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vk.com/wall-166511597_4988 표지 제외 8장. 부품이 색상 별로 각 페이지에 나눠져 있는데 스페인어로 적혀 있지 말입니다. 뭐 글자 색을 보고 무슨 색인지 유추할 수 있지만.

어디 게임에 나올 거 같은 뾰족한 디자인의 전투 대낫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좀 납작한 물건이지만 그래도 입체지 말입니다. https://vk.com/wall-41913845_216899 23장. pdf와 페파쿠라 뷰어 4 도면이 있습니다. 크기는 표시되어있지 않지만 견본 사진에 담뱃갑이랑 비교해놓은 걸 보면 크기는 어느정도 되는 듯요.

저번에 올렸던 것 보다도 더 단순하게 생겨먹은 마네킹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그런지라 안그래도 뻣뻣하게 생겨먹은 저번 물건보다도 더 뻣뻣한 마네킹스러움을 자랑하는 물건입니다 넵. https://vk.com/wall-91340721_118849 https://vk.com/albums-121097472?z=photo-121097472_457248513%2Fphotos-121097472 높이 45센티미터에 9장. PDF 도면과 페파쿠라 뷰어 4 도면이 각각 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저번 물건처럼 옷은 못입힐듯요.

이전에 올린 지구본들과 달리 지도 부분이 아주 간략하게 되어있어 장식으로나 쓰는 그런 지구본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vk.com/wall-194039784_448 표지 제외하고 6장 짜리, 부품 번호가 매겨진 것과 아닌 도면이 각각 있습니다.

뭔가 풍선 부풀려놓은 것처럼 생긴 공룡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아니면 소세지라던가 굼벵이라던가.. https://vk.com/photo-194039784_457239088?all=1 9장짜리입죠.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실제 의류를 걸칠 수 있는 정도로 큰 마네킹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vk.com/wall-91340721_118357 높이 73센티미터에 20장. 페파쿠라 뷰어4 도면과 PDF 도면이 각각 있습니다. 뭔가 되게 포즈가 뻣뻣하게 생겨서 딱 마네킹이라는 느낌이지 말이죠.

고전 SF 만화에 나올 것 같은 눈깔 하나짜리 외계인이 타고 나오는 상자 로봇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스폰지밥의 플랭크톤 사장인줄. https://tektonten.blogspot.com/2013/06/alien-mecha-paper-toy.html 두장짜리. 크기는 그닥 안클듯요.

상당히 고전적인 형태지만 표정이 잘 살아있는 보자기 유령의 벽걸이 장식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벽에서 튀어나오는 걸 표현하려 한 걸까요. https://vk.com/photo-194039784_457239372?all=1 높이 40센티미터, 표지 제외하고 열장짜리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