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빛 사막의 모노크롬 용병대 카카오지부

아프리카 목조각 가면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오래전에 아프리카 가면이라고 형태는 다른 물건을 올렸었었는데 말이죠. https://paperzonevn.com/threads/shigir-idol-mask.8934/ 3장짜리 물건으로 아주 난해한 물건은 아니지만 부품들을 조각조각 내지 않으려는 기질이 좀 있습니다. 설명서 파일 별도 첨부.

보시다시피 손바닥 위에 올라가는 크기의 SD 사자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paperzonevn.com/threads/cute-winged-lion.10116/ 높이 10센티미터. PDF 도면이 백색 도면과 색이 칠해진 도면이 각각 있고 페파쿠라 뷰어 4 도면이 들어있기는 한데 색만 있고 텍스쳐는 안발려진 물건인지라 그냥 설명서 정도로 인식하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상반신만 벽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벽장식 사자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lacrafta.com/product/half-lion-free-papercraft-models-free-low-poly-pdf-template/ 그러고보니 예전에 저런 형태의 멍멍이 벽장식을 올린 바 있고, 허리가 아니라 좌우를 기준으로 절반만 있는 사자의 벽장식 또한 올린 바 있지 말입니다. 뭐지.. 15장짜리 도면이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A3 용지라 뽑으라는 도면 같은데, A4로 뽑으면 멍멍이 사이즈가 되려나요

돌아다니다가 줏어올린 흰 바탕에 검은선으로 그어진 탱크 비스무리한 무언가의 도면 둘입니다. http://www.supercoloring.com/paper-crafts/tank-paper-toy https://www.papertoys.com/tank.htm 첫번째 물건은 탱크라는 것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어설프게 기억을 더듬어 만든 것 같은 아주 애매모호한 형태의 탱크 뭐시기입니다. 일단 구조를 보면 회전포탑은 달려있는 것 같지만 그 포탑이라는 게 차체랑 맞먹을 수준으로 거대해서.. 두번째 물건은 출처에서 그냥 탱크라고 적어두기는 했지만, 아무리 봐도 대충 만들어진 독일군 구축전차 헤처라는것이 확연한(그래서 파일명을 수정했습니다) 도면입니다. 둘 다 완성 사진은 없는 그야말로 대충 굴러다니던 그런 물건이지..

영국의 유서깊은 오랜 SF TV 드라마 시리즈인 닥터후에 등장하는 주인공 닥터의 타임머신같지만 뭔가 더 대단한 무언가인 타디스와 EXTERMINATE!라는 대사로 유명한 후추통에 뚫어뻥 달린 엉성한 형태와 다르게 전 우주의 자신들을 제외한 모든 것들을 정복, 말살, 파괴하여 우주 최상위 종족이 되려는 목적을 가지고 실제로 그만큼의 무력을 가진데다 그나마 통한 무기도 얼마 안있어 적응해서 무효화하는 능력을 가진 무지막지한 파괴종족인 달렉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www.deviantart.com/gfoyle/art/Paper-comic-style-Dalek-pt1-157975040 https://www.deviantart.com/gfoyle/art/New-TV-Comic-Tardis-paper..

예전에 발사 전 상태, 막 발사된 상태, 조금 옆으로 틀어져 날아가는 모습 등으로 도면을 올린 바 있는 물건으로, 이번에는 완전히 비행궤적이 배배 꼬인 괴상한 궤도로 날아가는 모습입니다. 인기 엄청 좋지 말이죠.. https://lacrafta.com/product/rocket-takeoff-diy-free-papercraft-low-poly-rocket-template/ 옾이 60센티미터, 13장 짜리입니다.

오래전에 올렸던 숫자 0,1,2에 이어 올리는 숫자 3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youtu.be/0TWPLOmNYu8 https://drive.google.com/file/d/1sBe9vfS4kEwB2GWyi-aa4Rnr3cpG-6X1/view 올리신 분 말로는 이제 년도도 2023년도로 넘어갔으니 갱신한 것이라고 하지 말이죠.

이전에도 바이저가 완전히 내려진 형태의 우주비행사 헬멧은 올린 바 있지만, 이건 반쯤 열린 형상이라서 얼굴이 드러나는 형태의 도면입니다. https://paperzonevn.com/threads/space-suit.7817/ 11페이지. 좀 자잘한 부분이 있지만 뭉개지는 수준이 아닌 정돈된 형태인지라 제작이 괴랄한 정도는 아닙니다. 이 물건을 머리에 쓰기 위해 착용하는 받침 고리의 도면도 같이 첨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