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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빛 사막의 모노크롬 용병대 카카오지부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 기술 담당 캐릭터이긴 한데 취급이 영 형편없는 과학자인 닥터 크라이고어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www.deviantart.com/sugarbee908/art/Pre-Gold-Dr-Crygor-papercraft-978202247 퀼리티는 좀 조잡하지만 저 처량맞게 주자앉은 포즈가 맘에 들었지 말입니다.

나이키에서 출시했던 에어조단 3,4,5와 에어 맥스1, SD 덩크들을 아주 단순한 구조의 페이퍼큭래프트로 만든 물건입니다. https://www.dropbox.com/sh/g19t1y3fn31jh5w/AAB0CLYir8n15n1bKTqhuR5Ba?dl=0 한장당 신발 한쪽이 만들어지는 구성입죠.

옛날에 올렸던 것과 조금 포즈가 다른 초승달에 기댄 팬더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paperzonevn.com/panda-sleeping-on-the-moon.t12865/ 표지와 설명 페이지 제외하고 두장짜리입니다.

엄청나게 둥글거리는 녹슨 미니 벤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www.behance.net/gallery/147042827/Paper-Toy-VW-SAMBA 한장짜리인지라 별로 크지 않은 물건입죠.

체코 슬로바키아에서 30-40년대에 vystřihovánkami z ABC라는 곳에서 출판했던 탱크와 대포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www.abicko.cz/clanek/vystrihovanky/26154/vystrihovanka-ke-stazeni-ceskoslovensky-tank.html https://www.abicko.cz/clanek/vystrihovanky/26360/vystrihovanka-ke-stazeni-pobrezni-delo.html 워낙 오래된 도면인데다 제공하는 곳에서 잡지 부록이라고 인쇄 용지의 반절 크기로 내놓아버렸던 관계로 따로 도면 이미지만 따서 png로 따로 분리해 보았습니다. 용도에 맞춰 크기를 조절해 만드시길.

스페인 내전이 벌어지던 1936-1939년도 즈음 스페인 예술가 J. Galvez가 디자인하고 Costales Gomez에서 출판했다고 하는 페이퍼크래프트집에 포함된 아주 단순하게 생겨먹은 전차입니다. https://papermau.blogspot.com/2023/09/instrumentos-de-guerra-un-tanque-war.html 1차대전과 2차대전 사이에 나온 전차 장난감들이 다 그렇듯 딱히 무슨 전차라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그런 물건입니다. 더불어 같은 페이퍼크래프트집에 포함되어있던 다른 도면들도 넣어드립니다. 이것들은 견본이미지를 셋 빼고(그중 하나는 보시다시피 출처가 깨진 이미지로 구하지 못했지 말입니다.

노랗고 파란 레이싱 도색이 된 몬스터트럭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papermau.blogspot.com/2023/08/monster-swede-monster-truck-paper-model.html 두장짜리. 정확한 크기는 도면의 문자를 읽을 수 없어 모르겠지만, 인쇄 용지 길이의 절반 정도가 차량 동체의 길이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경차인데도 육중한 프레임바디에 4륜구동 4L기어가 달렸다는 국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세계최초의 경형 프레임 SUV라는기이한 차량인 스즈끼 사의 차량인 짐니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다만 유럽환경규제를 맞추지도 못해서 아프리카와 중동, 인도 말고는 수출도 못해서 내수용으로만 돌아다니다 겨우 최근에 상용벤 버전으로 수출길을 튼 기종인지라 국내에서는 꾸역꾸역 돌고돌아 직수입으로 가져오는 수밖에 없다는 차량입니다. https://www.suzuki.co.jp/car/playatsuzuki/papercraft/ 각각 노란색의 오리지날 짐니, 갈색의 스페셜기어, 빨간색과 색이 없는 버전의 후스터 도면이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