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611)
종이빛 사막의 모노크롬 용병대 카카오지부
어제 올린 것들과 함께 올라왔던 원한에 빡친 드워프 진영의 페이퍼크래프트들입니다. https://vk.com/wall-198078780_701 https://vk.com/wall-198078780_703 https://vk.com/wall-198078780_704 https://vk.com/wall-198078780_705 https://vk.com/wall-198078780_706 다만 이쪽은 기본 병종보단 네임드나 중무장 위주의 병종들인지라 이것들만 가지고 게임을 꾸리긴 힘들어 보이지 말입니다. 일단 알아볼 수 있는 네임드가 워해머 잡지 화이트 드워프의 명명 기원이 되는 하얀 수염의 선조 그롬브린달 정도가 한계지 말입니다. 그 이전에, 드워프 네임드 중에 여성과 스나이퍼 영웅도 있었던가요..
꽤나 이전에 올렸던 카자크 용병 군단에 이어서 그곳에서 올라온 전국시대 군병들의 페이퍼크래프트들입니다. https://vk.com/wall-198078780_673 https://vk.com/wall-198078780_680 https://vk.com/wall-198078780_689 https://vk.com/wall-198078780_690 대충 저번 카자크때처럼 기병 하나에 보병들로 구성된 세트입니다. 다만 이쪽엔 투구나 갑옷을 갖춘 장수들이 좀 있지만.
만우절인데 뭐 올릴게 궁색하니 없어서 그냥 올리는 페이퍼크래프트인지 애매한 고전게임 메트로이드의 도트 부조의 도면입니다. https://imgur.com/a/cH3BM 각 도트들을 잘 잘라서 뒤에 골판지 조각이든 아이소 핑크 조각이든 붙여서 붕 뜨게 만들어서 꾸미시면 됩니다.
지난번 드워프라지만 아무리봐도 호빗이나 하플링인 난장이족 궁수 이후에 뭐가 올라왔나 싶어 가보니 올라와있던 카오스 총기병의 종이말입니다. https://www.patreon.com/posts/fodder-miaso-61824068 일단 제가 이전에 올렸던 순무투성이 나폴레오닉 전쟁 게임인 turnip28에 쓰려고 만들어진 종이말들인것 같은데..파일명이 카오스니 그냥 카오스 총기병이라고 생각하렵니다. 디자인 자체도 나폴레오닉이 아니라 무슨 판타지 풍이고..
저번에 토너먼트 경기장 페이퍼크래프트 가져왔던 곳을 뒤적이다 좋다고 생각해서 가져온 범용성 높은 무난한 도시/마을/들판의 종이타일 지형들입니다. http://www.onemonk.com/papercuts_landing.html https://drive.google.com/file/d/1KLyQd7uDii88SPjp8KAfoF75TLeY17pO/view?usp=sharing 용량이 10Mb를 넘어가니 그냥 구글 드라이브로. 어지간해서 모델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판타지, 히스토리컬, SF 가리지않고 써도 무난할 정도로 좋은 물건이지 말이죠. 세 종류의 타일을 조합해서 써도 좋고. 덤으로 다른 사람이 제작한 것이지만 어울린다 생각하여 가져온 28mm 스케일의 돌다리 2종 세트도 추가. 특성이 두드러지는 가스..
어떤 분이 혹시 없느냐고 문의하셨는데 때마침 가지고 있긴 했지만 용량도 크고 해서 그냥 안올리고 있던 중세 마상창 토너먼트 무대와 구조물의 페이퍼크래프트 세트입니다.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저 뒷편의 성곽은 세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오른편 상단의 구성품에 바닥 타일 지형세트와 궁술 대회용 과녁들이 구성품입니다. http://www.onemonk.com/papercuts-2016.html https://drive.google.com/file/d/1tBuMvQBeUCK4Xiwz5gVCVYUhz9rXXd8T/view?usp=sharing 무려 2016년도에 진행되었던 그해의 베스트 종이모형을 선정하는 경진대회에서 1등과 2등을 휩쓴, 그래서 어느정도 품질은 되는 물건입니다. 다만, 만들기가 귀찮다는게 문제지 말..
아주 오래전, 워해머가 자사 제품을 낼 때, 제대로 된 미니어쳐가 아닌 종이 지형과 종이말들을 제공하고, 주석으로 된 미니어쳐는 시타델 미니어쳐에서 파는 물건 중에서 적당한거 사세요라고 따로 안내하던 2판 시절에 나왔던, 초기 워해머에서 첫 등장한 네임드 악역인 하인리히 케믈러와 카오스 워리어 대장이였지만 드워프의 오르간건에 뒈짓하고 나가쉬에게 되살려진 언데드 영웅인 크렐의 데뷔작인 error of lichemaster의 캠페인북을 플레이하기 위해 만들어진 10mm 스케일의 미니어쳐들입니다. https://cardboard-warriors.proboards.com/thread/6242/townsfolk-undead-battleset 더불어 해당 켐페인을 진행하기 위한 룰북(물론 번역은 안되어 있습니다만)..
돌아다니다가 이상한 데서 또 줏어올린 미니어쳐 게임용으로 쓰이는 돌무더기 폐허 계단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이전에 올렸던 것들과 좀 다르게, 이 물건은 어디 크리스마스 카드나 팝업북에 쓰이는 구조로 칼로 긋고 접어 세운 뒤 그걸 측면의 큰 구멍을 막는 추가 부품 둘로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그런 믈건입니다. http://inkedadventures.com/main/2015/04/pop-out-steps-free-downloads/ 도면 자체에는 어딜 칼로 자르고 어딜 접으라는 표식은 없지만, 완성품 사진과 제가 같이 올려드린 팝업북 제작 구조 예시 도면을 참조해서 잘라 접어 세워보시길. 뭐 구조 자체는 단순해서 어딜 잘라 접어 세워야 할지 파악하기는 쉬우실 겁니다, 그리고 팝업북 구조다 보니 뒷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