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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빛 사막의 모노크롬 용병대 카카오지부

크리스마스지만 뭐 마땅한 도면도 없고 그냥 윤씨 쿠데타 말아먹어 뒤숭숭한 시점이니 메탈슬러그에 등장하는 그 탱크의 페이퍼크래프트를. https://www.patreon.com/c/NetroidsPapertoys/postshttps://www.patreon.com/posts/sluggie-tank-fan-112897143구멍에 십자 부품을 접어 끼워넣는 관절 부품을 써서 가동식 페이퍼크래프트를 제작하시는 분인지라 두장짜리 아주 단순한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가동이 되는 놀라운 물건입니다 컬러와 흑백 도면이 각각 있고 조립하는 방법은 이 동영상을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https://youtu.be/YuQj8ZE8pGI뭐 압축파일에 동영상 파일도 첨부해 두었지만. 더불어 메탈슬러그의 플레이어 캐릭터 중 에리와와..

1차대전 무장을 한 멍멍이 수인 부대의 종이말 세트입니다.https://www.patreon.com/posts/doggos-wars-117559621소총병 5마리에 권총을 든 분대장, 중기관총병과 탄약수, 경기관총병, 기마소총수, 보병포와 포병반 세마리가 두가지 색 버전으로 있습니다. 다만 제가 이전에 올리던 세트와 달리 각 모델을 죽 늘어놓기만 한 물건인지라 사용하시려면 그림 편집 프로그램으로 따로 복사 붙여넣기 해서 필요한만큼 늘려 인쇄해 쓰시길.

제가 작년에 올렸던 조립식 SD 고대 시리즈 중에서 이집트 쪽에 추가하는 옵션으로 이번에 올라온 전차의 종이말이 올라온 게 있어 올려봅니다. https://vk.com/wall144553789_1236보병은 세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그려. 앞의 말만 다른 것으로 잘 바꿔 끼워본다면 제가 예전에 올렸던 onepagerule 쪽의 종이말 진영인 머미필드 언데드 쪽에 쓸 수도 있을 것 같지 말이죠.

유튜버들이 다같이 합방할 때 자주 플레이되는 협동 퍼즐 게임인 피코파코에 나오는 고양이 비스무리들 중 빨강과 파랑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www.deviantart.com/freakpapers/art/Pico-Park-Papercraft-Pack-1093860508구조가 간단하기는 한데 부품명이 스페인어라서 겨우 뭔지 해석했지 말입니다. OREJA는 귀, PIERNAS는 다리, CABESA는 머리, BRASOS는 팔이지 말입니다. 참조해서 만들어보시길.

그 틱톡 같은데서 코가 이상할 정도로 긴 개로 돌아다녔던 호르타야 보르조이 늑대사냥견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vk.com/wall-91340721_1431943장짜리. 조형은 뭐 보시다시피 아주 자잘한 만들 엄두가 안나는 물건이지만 조형이 참 기이해서 올려봅지 말입니다.

이끼와 덩굴이 우거진 돌로 된 집들이 있는 마을 디오라마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papermau.blogspot.com/2024/09/nojoch-paakal-tunich-ancient-stone.html이층건물 한채와 일층건물 4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기는 저 바닥판이 인쇄용지 한장 크기고, 레고 인형이랑 비교한 것으로 그 크기를 추측 가능할겁니다.

이전에 올렸던 15mm 스페이스마린 VS 다크 엘다 종이말 세트와 어우러지는 그냥 사람들로 구성된 부대인 임페리얼 가드 중 1차대전 프로이센스러운 테마의 진영인 모디안 아이언 가드의 종이말 세트입니다. https://toastmortem.itch.io/ironguard장군, 기수, 통신병, 플라즈마건 사수, 화염방사병 각 한명씩의 호위대에 척탄병 10명, 그리고 분대장, 유탄발사병, 통신병, 기수 각 한명씩의 호위대에 소총병 18명 구성입니다. 그나저나 15mm 규격인데다가 나폴레옹 전쟁용 미니어쳐 스러운 빳빳한 조형이다 보니 발판에 뭐라고 적어놓지 않는 이상 그놈이 그놈같아 식별이 힘들어 보이지 말입니다. 뭐 15mm면 당연한 결과지만서도..

몸길이 2m에 몸무게 15kg 정도의 인지도 없는 소형 육식공룡인 드로마이오사우루스의 한장짜리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https://naranjazo.gumroad.com/l/MDyLX?layout=profile 크기는 알 수 없지만 부품을 그러모은 페이지가 한장 짜리인 것을 보면 정말 작은 물건인 듯 싶습니다. 색상이 칠해진 도면이 한장, 각 색상별로 색지로 인쇄하라고 나뉘어진 도면이 5페이지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것 같은 이 느낌은 데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