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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빛 사막의 모노크롬 용병대 카카오지부
어떤 분이 혹시 없느냐고 문의하셨는데 때마침 가지고 있긴 했지만 용량도 크고 해서 그냥 안올리고 있던 중세 마상창 토너먼트 무대와 구조물의 페이퍼크래프트 세트입니다.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저 뒷편의 성곽은 세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오른편 상단의 구성품에 바닥 타일 지형세트와 궁술 대회용 과녁들이 구성품입니다. http://www.onemonk.com/papercuts-2016.html https://drive.google.com/file/d/1tBuMvQBeUCK4Xiwz5gVCVYUhz9rXXd8T/view?usp=sharing 무려 2016년도에 진행되었던 그해의 베스트 종이모형을 선정하는 경진대회에서 1등과 2등을 휩쓴, 그래서 어느정도 품질은 되는 물건입니다. 다만, 만들기가 귀찮다는게 문제지 말..
아주 오래전, 워해머가 자사 제품을 낼 때, 제대로 된 미니어쳐가 아닌 종이 지형과 종이말들을 제공하고, 주석으로 된 미니어쳐는 시타델 미니어쳐에서 파는 물건 중에서 적당한거 사세요라고 따로 안내하던 2판 시절에 나왔던, 초기 워해머에서 첫 등장한 네임드 악역인 하인리히 케믈러와 카오스 워리어 대장이였지만 드워프의 오르간건에 뒈짓하고 나가쉬에게 되살려진 언데드 영웅인 크렐의 데뷔작인 error of lichemaster의 캠페인북을 플레이하기 위해 만들어진 10mm 스케일의 미니어쳐들입니다. https://cardboard-warriors.proboards.com/thread/6242/townsfolk-undead-battleset 더불어 해당 켐페인을 진행하기 위한 룰북(물론 번역은 안되어 있습니다만)..
돌아다니다가 이상한 데서 또 줏어올린 미니어쳐 게임용으로 쓰이는 돌무더기 폐허 계단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이전에 올렸던 것들과 좀 다르게, 이 물건은 어디 크리스마스 카드나 팝업북에 쓰이는 구조로 칼로 긋고 접어 세운 뒤 그걸 측면의 큰 구멍을 막는 추가 부품 둘로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그런 믈건입니다. http://inkedadventures.com/main/2015/04/pop-out-steps-free-downloads/ 도면 자체에는 어딜 칼로 자르고 어딜 접으라는 표식은 없지만, 완성품 사진과 제가 같이 올려드린 팝업북 제작 구조 예시 도면을 참조해서 잘라 접어 세워보시길. 뭐 구조 자체는 단순해서 어딜 잘라 접어 세워야 할지 파악하기는 쉬우실 겁니다, 그리고 팝업북 구조다 보니 뒷면..
이전에 민가라던지 수레라던지 종이말이라던지를 가져왔던 곳에서 새로이 뭐가 올라왔길래 올리는 소인족 궁수의 종이말 세트입니다. https://www.patreon.com/posts/dwarves-army-60668572 일단 드워프..라고 제작자가 올리긴 했는데 아무리 잘 봐줘도 호빗이나 하플링이란 말이죠. 구지 소인족이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농민 궁수라고 해도 무방할 수수한 조형이지만 올리신분이 그렇다 하시니 소인족이라고 올리지 말이죠. 저번에 올린 지형들처럼 이것도 넘버가 붙어있는 걸 보면 궁수 말고도 다른 병종도 나올듯합니다.
이전에 올렸던 민가, 마차, 조립식 던전들과 다른 출처지만 용도는 동일한 부서지다 만 도리아 양식의 신전 기둥들과 원형 토대, 그리고 그 위에 올라가는 사각 제단 두 종류와 거기 보상 아이템으로 올라가는 스크롤과 마법서들로 구성되는 세트입니다. https://www.patreon.com/posts/46573551 상당히 간단하고, 색도 흑백 인쇄해도 무방할 정도로 무채색한 물건인데다, 판타지, 중세, 히스토리컬, 더 나아가 SF배경이라도 워해머40K같은 배경이라면 동원 가능할 정도로 무방한 신전페허인지라 범용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추가로 이전에 이것저것 올릴때 올렸던 것과 같은 상당히 심플하게 잘 만들어진 모듈 조립식 2D 던전 카드들과 좀 손보면 민가 비스무리하게 쓰거나 비츠로 써도 될 ..
이전에 올렸던 던전 구성 세트와 민가의 페이퍼크래프트들에 이어서 올라온 수레와 거기에 실리는 궤짝과 상자, 건초와 소포들의 페이퍼크래프트 세트입니다. https://www.patreon.com/posts/terrain-vol-3-ch-59917759 견본 이미지상으로는 뭔가 희여멀건 것이 백지 도면으로 만든 것 같지만, 그냥 사진을 잘못 찍어서 그런거고, 엄연히 나무색을 띠고 있습니다. 수레 넷, 궤짝 넷, 큰 상자 넷, 작은 상자 넷, 소포 넷, 건초 넷으로 구성된 세트입니다. 그냥 수레 지형으로 써도 좋고, 옆으로 엎어지거나 산산조각난 잔해 바리게이트로 쓰거나 미니어쳐 워 게임의 대포, 바겐부르크, 전쟁 마차, 타찬카 같은 병기들을 만드는데 써도 좋습니다.
돌아다니다가 주워올린 복잡한 기록이나 연산, 마커 배치를 귀찮아하는 주의력 짧은 어린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만들어진 거창한 마커나 줄자같은 것들 필요없이 주사위 두개 정도에 끈 하나, 놀이말 몇개와 지형으로 쓸 잡동사니 몇개 정도로 몇분 정도로 간단히 플레이 가능한 초간단 룰을 발견해서 적당히 수정, 추가해서 올려봅니다. http://tinybasementwars.blogspot.com/2015/03/halo-miniature-skirmish-game-homebrew.html 애기와 놀아주기 위한 초단순 스커미시 미니어쳐 게임 룰 각 플레이어의 병력 머릿수는 같을 것 마치 체스를 두듯 자기 차례에 한명씩 번갈아가며 움직이는 것으로 진행합니다. 행동 종료나 라운드 같은 개념 없이, 다른 제한 조건이 따로 없..
흡사 90년대 3D SF 게임에 나오던 모델링이 연상되는 무식할 정도로 투박하면서도 무엇인지 확연히 알아볼 수 있는 독특한 조형의 전투기, 전차, 워커의 페이퍼크래프트들입니다. Thorium Wars라는 닌텐도DS용 게임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물건들인데..분명 그 게임 트레일러에 나오는 유닛들은 저것들보다는 훨씬 모델링이 정교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http://www.bigjohngames.com/free-stuff 이전에 올린 근미래 군대 페이퍼크래프트 뭉텅이랑 같이 쓰면 좋을듯요.